<2009-03-01 격주간 제695호>
선유도 자연정화활동 펼쳐

전북4-H연합회

전라북도4-H연합회(회장 최명규)는 지난 27일과 28일 도임원 및 14개 시군 회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선유도에서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회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지·덕·노·체 4-H이념 실천 결의를 다지고, 올해 전북4-H연합회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9242명의 회원이 적극적으로 4-H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4-H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했다.
한편 회원들은 선유도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며 4-H이념 실천과 4-H의 활동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최명규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각 시군4-H활동의 목적을 4-H이념 아래 되짚어보는 시간이 됐으며, 임원 간 단결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박정호  지도사 sinramun@korea.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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