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IFYE 조직 활성화 힘쓰기로
한국4-H국제교류협회(이하 한국IFYE협회)가 지난 7일 한국4-H회관 4층 세미나실에서 24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이양재 회원〈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는 전차회의록, 2008년도 수지결산, 감사보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승인했다. 이어 한국IFYE협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선출에 들어가 이양재 회원(현 농촌여성신문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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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국제교류협회는 지난 7일 정기총회에서 이양재 회장을 선출했다.> |
이와 함께 노의현, 이영남 부회장을 유임시키고, 윤병두, 최성길, 김영선 회원을 부회장으로 선출, 지역에서의 IFYE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 임재상, 김정익 회원이 감사를 맡게 됐다.
이양재 신임 회장은 “4-H를 위해 35~36년간 힘써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회원들이 보람차게 활동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한국IFYE협회를 위해 힘쓴 이재호, 이기양, 박현자 회원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했다. 차기집행부구성은 신임회장단에 일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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