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5 격주간 제694호>
발전하고 참여하는 전북4-H건설 다짐

<전북4-H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연시총회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전북4-H연합회

전라북도4-H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 강당에서 각 시군 회장단 및 임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 2009년도 전북4-H연합회를 이끌어갈 최명규 회장을 비롯해 최영국, 유영인 부회장과 박주영, 정서기 감사의 취임식을 가졌으며, 2009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최명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4-H이념에 따라 4-H활동을 통해 배운 경험과 지혜를 전북4-H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쏟겠다”며 “하나 되어 발전하고 참여하고 싶은 전북4-H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송화준 직전회장은 “새로 취임한 임원들이 최명규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한층 발전하는 전라북도4-H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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