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1 격주간 제693호>
본부 명칭 변경으로 적극적 참여 기대

충북4-H후원회 정기총회

충청북도4-H후원회(회장 최동복)는 지난 23일 충북도농업인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제28차 정기총회에서 충청북도4-H후원회의 명칭을 충청북도4-H본부로 변경, 지역4-H활성화의 틀을 다졌다.〈사진〉
2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는 2008년도 감사보고, 결산 및 사업실적보고가 있었고, 신입회원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4에이치활동지원법에 따라 지역4-H활동의 주체적 활동을 위해 후원회의 명칭을 본부로 개칭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정기총회 전 정관개정소위원회를 통해 각 시군후원회가 본부 변경 후 도본부에 가입하게 되면 당연직 이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정관개정(안)도 함께 통과됐다. 최동복 회장은 “후원회가 본부로 거듭남에 따라 지역4-H회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북4-H후원회 윤정희 국장  rub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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