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정기총회 개최
한국4-H국제교류협회(회장 이원갑)는 지난 10일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2008년 주요활동 평가와 2009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4-H국제교환훈련, 세계IFYE대회 참가 및 ASPAC IFYE이사회 참석, 실행이사회 등 2008년도에 진행된 많은 사업들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7박8일의 일정으로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열린 세계IFYE대회 참가를 통해 한국4-H운동 및 IFYE활동을 홍보하고, 한국4-H운동의 위상을 높이는 민간외교활동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각국의 4-H육성현황 정보를 교류하고 북유럽국과의 IFYE프로그램 교류대상국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4-H국제교환훈련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활동 등 올해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에 따른 수지예산안을 검토했다.
한편 오는 7일 한국4-H회관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기로 하고, 회장 및 부회장, 이사, 감사, 명예임원 등 임원을 선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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