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5 격주간 제692호>
후원회·연맹 통합으로 4-H발전 기반 다져

정읍시4-H본부 통합 정기총회

전북 정읍시4-H후원회(회장 이병태)와 4-H연맹(회장 남상준)은 지난달 26일 후원회원, 연맹회원, 영농회원과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4-H본부 통합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에서 치러진 이날 총회에서는 후원회와 연맹을 정읍시4-H본부로 통합하고, 본부 회장으로 이병태 회장을 추대했다. 또한 김상준, 서금안 부회장과 김경섭, 김봉한 감사가 추대됐으며, 정읍시4-H 발전에 공헌한 김원봉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병태 회장은 “2009년에는 회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더욱 큰 성과와 화합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전라북도4-H본부 윤주성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단과 4-H본부 통합을 추진 중인 고창군, 완주군, 김제군4-H연맹 회장단이 참석해 정읍시4-H본부 통합을 축하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성은아 지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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