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5 격주간 제692호>
“연합회 조직 및 회원 역량 강화에 집중”

<충북4-H연합회는 회원친목 도모, 자격증 취득, 지도력 배양에 힘쓰기로 했다.>

충북4-H연합회

충청북도4-H연합회(회장 정진구)는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 세미나실에서 3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갖고, 2009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시군센터의 관심을 제고시키고 회원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음달 12개 시군 순회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분기별 회의 후 시군 대항 볼링대회를 개최해 시군 대의원간에 친밀감을 조성해 연합회 조직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회원의 능력향상과 자아계발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기타연주 취미교육을 통해 회원 간 단합은 물론 중앙경진대회에 기타연주반으로 참가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선진농장 벤치마킹 및 지도력을 배양할 수 있는 지도력배양교육, 해외연수 등을 실시해 기술력을 습득하고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나가기로 했다.
또 시군의 우수한 회원을 선정해 농장간판을 만들어 4-H홍보 및 소속감을 증대시키기로 했다.
정진구 회장은 “2009년은 연합회의 조직 강화와 회원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여우연 지도사 yyyeu@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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