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부터 치료 받고 있어
2007년 김응소 회원에 이어 백혈병에 걸린 회원이 있어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심석중학교4-H회 이소라 회원(3학년)이 지난달 13일 백혈병으로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사진〉
이 회원은 지난달 16일에 치러진 연합고사를 병원에서 치렀을 정도로 4-H활동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성실했다.
현재는 약물 치료 중이며 치료기간을 6개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입원했을 당시부터 1월까지 초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초기치료의 경과를 보고난 후 골수 이식 등의 다른 수술 계획을 잡아야 하는 실정이다.
4-H가족들의 격려와 후원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소라 회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정기원 담임교사(010-2249-7341) 또는 조금상 4-H지도교사(010-4523-6104)에게 연락하면 이 회원을 도울 수 있다.
〈심석중학교4-H회 조금상 지도교사 geumsang@paran.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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