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1 격주간 제691호>
4-H운동 민·관 협력방안 논의

4-H정책세미나 개최

2009년부터 한국 4-H운동을 4-H활동주관단체가 맡게 됨에 따라 민·관의 4-H추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4-H정책세미나가 지난 19일 한국4-H회관 5층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세미나에서는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 조경호 과장이 ‘한국4-H활동 지원 기본시책과 4-H육성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김성수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조두현 한국4-H본부 홍보부장, 하태승 전북4-H본부 사무국장, 한재수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사, 백광현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최규진 경복비지니스고4-H교사, 이기양 김천시4-H본부회장, 이영수 한국4-H중앙연합회부회장이 각각 토론을 벌였다.
조경호 과장은 주제발표에서 “지금까지 정부시책사업으로 추진해온 4-H운동이 앞으로는 민간운동의 영역으로 발돋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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