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1 격주간 제691호>
“4-H저력 이끌어낼 것”

진안군4-H본부 창립총회

전북 진안군4-H후원회(회장 정교관)와 4-H연맹(회장 이남근)은 지난 26일 조직 일원화 및 후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진안군4-H본부로 통합하고 창립총회를 가졌다.〈사진〉
진안군4-H본부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서 전라북도4-H본부 회장인 송영선 진안군수, 한국4-H본부 임수진 부회장을 비롯해 4-H관련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진안군4-H본부 회장으로는 정교관 진안군4-H후원회장이, 부회장에는 이남근 진안군4-H연맹 회장이 추대되었다.
후원회와 연맹은 본부를 창립하기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통합설명회를 가졌고, 추진위원회 8인을 구성했었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2009년에는 더욱 큰 성과와 보람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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