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연합회
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김우정)는 지난 23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에서 연말총회를 갖고, 2009년도 전남4-H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들을 선출했다.〈사진〉
22개 시군 임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연말총회에는 임원 선출결과 제53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에 심현섭 회원(곡성군4-H연합회장)이 선출됐다.
심현섭 신임회장은 한국농업대학을 졸업하였고, 1995년부터 4-H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곡성군연합회에서 총무, 차석부회장, 기획부장, 연합회장, 전남4-H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4-H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21세기 영농의 주역으로서 친환경 벼 재배 16만5000㎡, 관엽식물 4000여㎡, 묘목재배 6600㎡, 한우 30두 등 복합영농을 하고 있다.
심 회장은 “친환경 기술농업을 솔선 실천하여 모든 회원들이 미래의 전문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전남4-H연합회 선출직 임원은 다음과 같다. ▲수석 남부회장 김남중(해남) ▲수석 여부회장 김명선(영광) ▲차석 남부회장에 김성남(진도) ▲감사 오한영(장성), 강근옥(영광)
〈전남농업기술원 김유곤 지도관 kyk3302696@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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