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5 격주간 제690호>
2개 분야 8명, 4개 학교4-H회 수상
<제29회 충북4-H대상 시상식이 정우택 충북지사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열렸다.>
제29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

올해 충청북도4-H활동을 결산하고 4-H활동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회원 및 우수 학교4-H회를 시상하는 제29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이 지난 3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 농업인회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이상훈 충북일보 회장, 최동복 충북4-H후원회장, 남상우 청주시장 및 농업단체장 등 내빈과 4-H선후배 회원 200여명이 함께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농기술개발분야와 우수 학교4-H회 2개 분야로 나눠 시상했다.
영농기술개발분야 대상에는 전경민 괴산군연합회 부회장이 선정됐으며, 김용식 음성군연합회장이 지혜상을, 박종근 충주시연합회 홍보부장이 헌신상을, 박상준 청원군연합회 총무가 봉사상을, 김홍섭 진천군4-H연합회 감사가 근면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전병률 청주시연합회 부회장, 석재희 제천시연합회 부회장, 강백석 영동군연합회장이 본상을 받았다.
우수 학교4-H회 분야에서는 단양공업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한윤희)가 대상을, 회인중학교4-H회(지도교사 이기왕), 옥천상업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장선순), 증평정보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김영세, 안광태)가 본상을 수상했다.
대상,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됐으며, 영농기술개발분야 지혜상, 헌신상, 봉사상, 근면상 수상자에게는 김호수 신흥기업사 회장(전 충북4-H후원회장)이 후원한 건조기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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