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미쳐야만 성공할 수 있다
아무도 성공할 거라 예상하지 못했지만 자신만의 영화 스타일을 고집하며 성공의 길에 이른 김기덕 감독, 젊은 사람이 왜 채소를 파느냐는 소리를 들었지만 현재 8개의 공동 브랜드점을 운영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 이들이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른 것은 다 자신의 분야에서 ‘미치고 또 미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에든 제대로 미쳐보라고 말한다. 과격한 표현의 제목은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뜻밖의 행운을 기대하거나, 대충 또는 보통으로 해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강상구 지음 / 좋은책만들기 펴냄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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