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중앙연합회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전영석)는 지난 22일 한국4-H회관 대강당에서 2009년 한국4-H중앙연합회 선거직 임원연수를 가졌다.〈사진〉
오후 3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김준기 회장은 “4-H를 향한 강한 열정과 사명이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4-H에 유지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모두가 지역 농업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에는 주정민 전 한국4-H중앙연합회장이 임원의 역할에 대해 회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정민 전 회장은 “임원이 회원들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용민 직전회장을 중심으로 오는 11일에 치러질 2009년 한국4-H중앙연합회 임원선거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뤄져 앞선 임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시 한번 각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