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1 격주간 제689호>
<농촌·사회단신> 항암물질 10배 함유한 보라색 옥수수 개발

강원대·강원기술원 공동

항암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보라색 옥수수가 우리나라에서 개발 됐다.
강원대 BT특성화학부 이해익 교수는 지난달 24일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천연 식용색소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옥수수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이 교수가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승경) 옥수수시험장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보라색 옥수수는 기존의 옥수수보다 최대 10배 이상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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