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5 격주간 제688호>
전북4-H회원들의 끼와 열정 발산

전라북도4-H경진대회

전북4-H회원들이 1년간 활동했던 것을 결산하고 실력을 겨루는 전북4-H경진대회가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15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사진〉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회의진행 경진과 4-H골든벨, 각 영농4-H회 및 학교4-H회 과제물 전시와 활동사진 전시 경진, 경진대회 그림그리기, 활동사례발표, 전통민속문화경진 등 다양한 경진을 통해 회원들의 실력을 겨뤘다. 또한 회원들은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풍선아트 등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H인의 밤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숨겨왔던 끼와 열정을 발산했다.
한편 개회식에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최규호 전라북도 교육감, 한인수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임수진 한국4-H본부 부회장과 송영선 전라북도4-H본부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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