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H 한마음의 날
충남4-H본부(회장 김진완)는 지난 1일 충남농업기술원(원장 강주석)에서 4-H회원과 4-H출신인사, 내빈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H 한마음의 날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사진〉
개회식에서는 김진완 충남4-H본부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윤범진 충남4-H연합회장과 최재호 충남4-H지도교사협의회장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가상현 충남4-H연합회 부회장과 차선경 지도사(논산시센터)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개회식에 이어 펼쳐진 경진대회에서는 영농4-H·학생4-H과제활동과 특이농산물을 전시해 그동안 회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보였다. 또한 농업·농촌 알리기 UCC경진, 농산물 홍보 패션쇼 경진 등 새로운 경진종목이 신설돼 선보였다.
이날 제4회 학교4-H 전통문화경연이 있었고, 오후 5시부터 가진 4-H 한마음 대회에서는 축하공연과 학생4-H회 초청 연극, 경품 추첨 등 순서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