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5 격주간 제686호>
이사회·순회간담회 통해 재도약 결의

<전북4-H본부는 지난 2일 이사회에 이어 각 시·군 순회간담회를 14일까지 가졌다.>
전라북도4-H본부

전라북도4-H본부(회장 송영선)는 지난 2일 도본부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임원이 모인 가운데 제30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일본해외연수안과 내년 전북4-H인 한마음대회 개최건, 시군통합 및 4-H 활성화를 위한 순회 간담회 및 전북4-H연합회 주관 도경진대회 후원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10일에는 이경옥 전북 행정부지사 초청 도본부 회장단 및 시군회장 오찬 간담회를 전주 목우촌가든에서 갖고, 전라북도 농업 현안과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했다.
한편 7일부터 14일까지 윤주성 수석부회장, 강순후 부회장, 하태승 사무처장은 각 시군을 순회하며 시군 통합과 4-H 활력화 방안에 대한 순회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는 각 시군4-H연맹회장 및 농업기술센터 소장, 후원회 관계자, 연합회장, 지도교사협의회장 등 시·군4-H대표자 총 150여명이 참석해 제2의 4-H도약을 위해 결의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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