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4-H지도교사협의회
경남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김철수)는 지난달 27일 경남4-H본부(회장 조노제) 회의실에서 경남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 및 관계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학교4-H회 업적평가 및 청소년 육성사업 계획을 수립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촌청소년 전통음악 익히기와 사이버 백일장, 전국학생4-H 과제발표대회 백일장 부문과 개인·단체과제 부문, 프리젠테이션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남 학교4-H회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람사르총회 D-100일을 기념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일본생태습지탐방과 경남4-H본부가 주관한 서울문화탐방은 회원들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심어준 프로그램으로 평가했다.
한편 람사르 총회 기간인 다음달 1일과 2일 경남 학교4-H회 단체활동을 창원시 일원에서 갖기로 하고, 이를 통해 경남 학교4-H회의 단합과 발전을 꾀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김철수 회장은 “많은 활동을 통해 경남 학교4-H회가 한 단계 발전됐다”며 “오는 1일부터 실시되는 경남4-H회 체험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봉림중학교4-H회 김철수 지도교사 gimcheolsu@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