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1 격주간 제685호>
제3차 중앙위원회의 울산서 개최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는 지난 27·28일 울산 교육청수련원에서 중앙임원회의를 가졌다.>
과제발표대회 평가회 및 당면사항 논의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박정철)는 지난 27·28 양일간 30여명의 중앙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울산 교육청수련원에서 제3차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중앙위원회의를 가졌다.
27일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진행됐던 사업에 대한 실적보고가 있었고, 앞으로 남은 잔여사업 및 향후 지도교사협의회의 당면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지난 8월 중순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진행된 제2차 전국 학생4-H과제발표대회에 대한 평가시간을 갖고, 과제발표대회의 발전방향 및 지도교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28일에는 송시준 울산광역시4-H본부회장이 운영하는 울산테마식물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둘러봤다.
박정철 회장은 “중앙위원회의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과 회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열정이 4-H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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