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국회의원 지내는 등 경험 풍부 지난 19일 제32대 신임 한국마사회장으로 김광원씨(67세)가 취임했다. 김광원 신임 회장은 포항시장과 경상북도 부지사를 역임했으며, 제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공직생활 경험이 풍부하다. 김 회장은 “말 산업을 육성해 국민경제에 기여하겠다”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운영으로 신뢰와 사랑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