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1 격주간 제685호>
사과따기 체험하며 땀의 소중함 깨달아

6개 학교4-H회 160명 참가

<성남시 6개 학교4-H회원 160명은 경북 문경에서 사과따기 체험활동을 가졌다.>
성남시4-H지도교사협의회

경기 성남시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백수근)는 지난 20일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영강그린농장(대표 신미경)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했다.
성일정보고등학교4-H회를 비롯한 6개 학교4-H회 160여명의 학생회원들은 각자 사과상자를 받아 과수원의 정해진 구역 안에서 사과를 따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백수근 지도교사는 “회원들이 직접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따서 상자에 담아 옮기는 등 체험을 하며 땀의 정직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체험 중 새참으로 옥수수를 먹으며 풍성한 농촌의 인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일정보고등학교4-H회  백수근 지도교사  odoru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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