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고등학교4-H회
서울 창동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민병배)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교내 축제에서 그동안 실시해온 과제활동 발표와 야생화 전시회, 사진전을 열었다.〈사진〉
29일 개막식에는 김병란 교장과 교감, 학교운영위원들이 4-H회 과제발표, 야생화 전시 부스를 찾아 4-H회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창동고4-H회는 야생화 퀴즈, 보물찾기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해 창동고 축제에 참여한 이들에게 4-H활동을 소개했다.
야생화 전시회는 당초 축제기간인 29·30일 이틀만 실시하기로 했으나,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호응도가 높아 전시 기간이 일주일 연장됐다.
민병배 지도교사는 “이번 행사가 창동고4-H회 활동을 홍보하고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창동고등학교4-H회 민병배 지도교사 dochemin@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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