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재 지도자…“농민의 대변자 될 것”
이갑재 지도자(46·경남4-H본부 이사·사진)가 지난 9일 제8대 경상남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장에 선출돼 경남지역 농어촌의 살림꾼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 지도자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하동군4-H연합회에서 활동을 시작해 하동군연합회장, 경남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하동군의회 3, 4대 군의원과 경남도의회 7대 도의원을 지냈다. 현재는 경남4-H본부 이사, 하동군4-H동우회 부회장, 한농연 지방의원협의회 경남지역회장 등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지도자는 “위기에 처한 농촌, 농업인의 대변자로서 현장중심의 활동을 펼쳐 농업인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겠다”며 “각 농민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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