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의 푸른 함성 곳곳에 울려 퍼져 시·군 청소년의 달 행사>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칠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주기룡)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구호아래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칠곡군4-H인이 함께하는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학생4-H회원 40명과 대학4-H회원 30명, 영농회원과 선배회원 3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4-H이념교육과 김효영 회원(석전중4-H회)외 6명에 대한 우수회원표창, 농촌문화교류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그리고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난타, 치어리더 축하공연은 청소년의 달 행사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화분 만들기 실습을 통한 과제학습활동도 함께 해 회원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맛보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칠곡군4-H연합회 김장훈 회장은 “오늘은 어린 중학생회원으로부터 4-H후원회원까지 모든 4-H인이 한 자리에 모인 뜻 깊은 날”이라며 “대학생들과 농촌문화교류를 통해 칠곡군4-H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오상곤 지도사 osg5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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