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1 격주간 제677호>
내 고장 문화탐방으로 자긍심 높여

<4-H의 푸른 함성 곳곳에 울려 퍼져 시·군 청소년의 달 행사>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전남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한길)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4-H회 회원과 영농회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4-H회원 내고장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회원들은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 장군 사당인 용산단을 비롯해 태안사, 성륜사, 함허정, 섬진강 천문대 등을 방문했다.
곡성군4-H연합회 심현섭 회장은 “곡성에서 나고 자란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권용훈 지도사 kwon1789@hanmail.net〉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엑스포 견학하며 관광농업 중요성 깨달아
다음기사   생명의 신비와 역사의 참 가치 깨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