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상> 김우정(전남4-H연합회장)

김우정 회원은 5ha에 매실, 단감 농사 및 한우 10두를 키우며 영농정착 기반을 구축, 영농활동을 펼치고 있다. 4개 학교4-H회를 조직정비했고, 34명의 영농회원을 확보했으며 유적지 관리봉사단과 고향가꾸기 봉사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볼링클럽을 조직해 취미활동을 주도했고, 16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교육, 체험활동 등 과학영농의 선도역할을 수행했다.

<본  상> 박한철(충북 증평군4-H연합회장)

박한철 회원은 3960m2의 축사에 한우 50두, 유우 60두를 키우고 있으며, 이 외에도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고 있다. 영농4-H시범영농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한우를 입식해  농가소득 1억원을 달성했다.
고구마(3960m2), 대파(3960m2), 잡곡류(2310m2) 등 공동과제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꽃길 조성(1000m), 경로잔치 및 선진지견학 등 봉사·교육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회원배가 운동으로 275명의 영농·학생회원을 모집했고, 학교4-H회에 국화묘 및 화분을 100개 지원했다.

<본  상> 김성제(경기도4-H연합회장)

김성제 회원은 육우 30두와 양계 2000두를 키우고 있고, 고양시4-H 50주년 기념탑 조성 및 시4-H운동 50년사 발간과 행사를 추진했다. 그리고 경기도4-H 60주년 행사 시 로즈마리 2000개를 제공했으며, 홀몸노인 김장채소 과제활동(1만6500m2, 2만2000포기)을 펼쳤다.
고양시 홀트아동복지 내 환경정화활동 및 깨끗한 들판 가꾸기, 고철 모으기 등 환경정화활동에 힘썼다. 또 경기북부 체육대회 개최를 주도했고, 25회 980명의 회원과제교육을 지도했다.

<특별상> 허준호(경남4-H연합회장)

허준호 회원은 김해단감발전연구회 정회원으로 선진지 벤치마킹에 힘썼으며, 국토사랑 자연보호캠페인, 불우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초로 15톤 가량의 대미 단감수출을 실시했으며, 단감 상품성 향상을 위해 친환경재배기술 도입 및 1지1과 운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김해시4-H과제교육을 18회 추진했다.

<특별상> 윤범진(충남4-H연합회장)

윤범진 회원은 농업환경보전활동을 56회 전개했고, 청소년가장과 무의탁 노인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공동방제 80ha, 이앙 40ha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으며, 2640m2의 학생회원 영농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해 1만5000본의 꽃묘를 보급했고, 3대 교육행사, 도시현장체험학습 등 각종행사를 추진했다.

<특별상> 송화준(전북4-H연합회장)

송화준 회원은 불우이웃 시설방문 봉사활동 및 영세 농가 지원에 힘써왔다. 특별히 태풍, 폭설 피해농가 및 회원 일손돕기(4.5ha, 6농가)를 했으며, 일손부족농가에서 벼수확 봉사활동(12.7ha, 12농가)을 펼쳤다. 또한 고장농기계 순회수리 일손돕기로 53대의 농기계를 수리했으며, 800여기의 무연고묘지 벌초봉사활동을 전개했다.
4-H운동 60주년을 기념해 7900m2의 논에 4-H홍보 디자인 경관농업을 추진했고, 도 영농4-H풍물패를 결성, 운영하고 있다.

<특별상> 박재완(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장)

박재완 회원은 조천리 도로변에 메리골드 1만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도로만들기에 앞장섰으며, 불우시설을 방문해 제초작업 및 화단을 조성했다.
임원수련회 및 회원단합대회를 통해 참여증진활동을 전개했고, 청소년의 달 행사 및 경진대회, 야영대회를 추진해 많은 회원들이 4-H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석부작 만들기 등 취미교양과제교육을 지원했고, 감귤원 간벌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별상> 김화식(경북 성주군4-H연합회장)

김화식 회원은 영농4-H회 및 학교4-H회 육성에 힘써왔으며, 새해 영농설계교육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벼 3300m2, 고구마 1650m2의 공동과제학습포를 운영해 3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쌀, 연탄,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지역내 고령농가 일손돕기, 4-H교육행사 추진 및 학교4-H회를 방문해 이념교육과 과제활동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