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5 격주간 제676호>
1300㎡ 과제포에 고구마 2000주 심어

양양군4-H연합회

강원 양양군4-H연합회(회장 김재식)는 지난 1일 영농4-H회 학습과제활동의 일환으로 강현면 강선리에 위치한 1300㎡의 과제포에 고구마를 심었다. 〈사진〉
연합회 임원과 선배회원 등 10여명은 트랙터와 관리기를 이용해 밭을 갈고 멀칭(비닐피복)작업 후, 2000주의 고구마를 심으며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배우는 등 4-H이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고구마 식재뿐만 아니라 농경지 주변의 쓰레기 및 고철, 폐비닐을 모으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재식 회장은 “앞으로 기초직업능력향상과 직업윤리를 자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4-H회 위상정립과 청정양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양양군농업기술센터 최종남 담당자 cjn16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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