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농협의 농업박물관은 이달부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년생을 대상으로 한 ‘나는야 꼬마농부’ 프로그램은 매달 1회, 유치원 교사가 구연동화를 통해 농업이야기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얘기해 준다. 5월 10일 처음 시작된다.
‘친구야 박물관 가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단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화~목요일 매일 2회씩 열리는데 체험실에서 도구를 활용해 농업 퍼즐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팜스테이 농촌문화 체험교실’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용으로 5~11월까지 매달 1회 팜스테이마을을 찾아 문화탐방과 농사체험을 한다.
‘농부학당’은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농업부문 전문가들을 초청, 농촌역사와 우리농업의 특징 등 미처 알지 못했던 전통농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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