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사랑 실천’ 본 보여
김문달 회장(경북 경주시4-H후원회)은 투병중인 김응소 회원(경북4-H연합회)의 쾌유를 기원하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김응소 회원은 2007년 경북연합회 부회장을 맡게 됐는데, 작년 초 백혈병이 발견돼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지난 9월 제42회 4-H중앙경진대회부터 시작된 성금 모금을 통해 회원들의 끈끈한 사랑을 확인하며 김응소 회원에게 힘이 돼 왔는데, 이번 김문달 회장의 후배 사랑 실천을 통해 더욱 많은 손길이 김 회원에게 모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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