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5 격주간 제668호>
English, English!!

Let me tell you something.
〈내 말 좀 들어봐〉

영어표현 가운데 let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강한 주장’이 들어간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A : Let me tell you something. If you ever come to work late again, that will be your last day here.
B : Yes, I understand.

A : 내가 말해 두겠는데, 너 다시 한번 지각하게 되면 그날로 해고야.
B : 알았습니다.

* 비슷한 표현
A : Let me ask you something.
B : What’s up?

A : 뭐 하나만 물어보자.
B : 무슨 일인데?



She’s dressed to kill.
〈끝내주게 입었군〉

단어 ‘kill’은 여러 의미로 쓰인다. 스테이크가 아주 맛있다는 표현은 ‘killer steak’, 여자를 잘 꼬시는 사람을 표현할 때는 ‘lady-killer’,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옷을 끝내주게 입다’ 등 재미있는 표현이 많다.

A : That red dress is perfect for the cocktail party.
B : Yeah, she’s dressed to kill.
A : 저 빨강색 드레스는 칵테일 파티에 정말 잘 어울린다.
B : 그래, 저 여자 정말 끝내주게 입었다.

A : Wow! Look at your suit. You’re dressed to kill.
B : Really? Thanks.

A : 와! 네 옷 좀 봐. 끝내주게 입었다.
B :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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