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1 격주간 제637호>
대학4-H 새로운 운동방향 모색

대학4-H 리더십 워크숍

학생4-H회의 완성 단계이자 농업후계 핵심인력인 대학4-H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오늘날 우리 농업과 농촌의 현실에서 대학4-H운동의 새로운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사진>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동안 한국4-H회관에서 9개 대학 28명의 4-H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6년도 대학4-H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농촌 현실에 맞는 대학4-H운동의 목표와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4-H회원으로서의 자질과 소양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대학4-H회원의 리더십과 자기개발’, ‘오늘의 농촌 농업 현실과 대학4-H운동’, ‘세계화와 한국농업, 농업경제’에 관한 특강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각 대학4-H회별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간의 정보를 교환하였다. 한편 대학4-H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분임토의를 통해 향후 계획과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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