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병춘)는 지난 24일 과제활동 업적을 발표하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발전시키며 4-H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제49회 4-H경진대회를 열었다.〈사진〉
200명의 학생회원 및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는 우수 지도교사, 학교4-H회 임원, 모범4-H회원에 대한 표창 등이 이뤄졌다. 현장경진에서는 프리젠테이션 발표 및 실물, 공연을 이용한 4-H회 종합활동업적발표,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생활원예 지식경진으로 서로의 실력을 뽐냈다. 그리고 퀴즈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 한마당을 가지며 회원의 일체감을 조성했다.
지희석 인천광역시4-H지도교사협의회장은 “여러 경진활동과 화합 한마당을 통해 인천시4-H회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다.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4-H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