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격주간 제665호>
English! English!

He’s always on edge.
〈걔는 항상 위태위태해 보여〉

책상이나 의자의 가장자리에 앉으면 좀 불편하고 위험하죠? 그러니까 on edge는 걱정스러워 보인다는 뜻.

A : Everytime we bring up something about his ex-girlfriend, he’s always on edge.
B : Do you think that guilt is eating on him or what?

A : 그 앤 옛날 여자친구 얘기만 나면 좌불안석이야.
B : 지은 죄가 있어서 그런가보지. 안 그래?

 

Stop preaching. I’ll do what I want to do.
〈설교하지 마.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니까〉

목사님이 설교하는 것도 preaching, 누가 설교식으로 가르치려 하는 것도 preaching이다.

A : Since you are 27 years old and male, you should think about getting married and having a family.
B : Stop preaching. I’ll do what I want to do.

A : 너도 이제 27살이고 남자니까 결혼도 하고 가족도 가져야 하지 않을까?
B : 설교 좀 그만해. 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거야.

 

He’s good at heart.
〈그 사람은 참 마음이 따뜻한 것 같아.〉

A : I think that he’s good at heart.
B : He seems like a good guy, but just be cautious of too much niceness.
A : 내 생각에 그 사람은 참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
B: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너무 친절함에 혹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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