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제농촌청년교류협회

대만 국제농촌청년교류협회 41명 회원들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5박6일 동안 한국4-H회관 및 단양, 경주, 대구의 농가 및 관광지를 돌아봤다.〈사진〉
25일 한국에 도착한 대만IFYE협회 회원들은 한국IFYE협회(회장 이원갑) 초청으로 환영만찬에 참여한 후, 26일 남이섬과 춘천, 충주호를 돌아봤다.
다음날 27일에는 경주의 고적을 답사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둘러 보았고, 28일에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과수, 화훼 단지를 견학했다. 29일에는 서울로 올라와 경복궁, 청와대, 남산공원, 동대문 등 고궁과 번화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대만IFYE협회가 거의 모든 일정을 자체적으로 수립, 진행한 것으로 한국의 농업기술과 문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