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1 격주간 제659호>
원로회 발전방안 토의

한국4-H원로회

한국4-H원로회는 지난 14·15일 전남 화순군 안양산 자연휴양림에서 ‘환경과 건강을 지켜 문화농촌 건설하자’라는 주제로 한국4-H원로회 캠프를 열었다.〈사진〉
이번 캠프에는 200여명의 원로4-H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한국농촌공사 임수진 사장의 특강으로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개회식 후 심재익 수석대표가 한국4-H원로회의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제강의를 했으며 이어 전체 토론을 했다. 그리고 광주·전남4-H원로회 주관으로 ‘환영 말복찬치’를 열었다.
15일, 이영남 경희대 관광대학원 교수, 윤도현 전 농협중앙회 직거래사업단장, 정용관 광주지역사회학교 교장 및 진재량 안양산 자연휴양림 설립자가 사례발표를 했다. 그리고 무등산국립공원과 가사문화권을 순회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탈 만들기, 오카리나 연주 등 과제학습활동
다음기사   한국의 4-H활동·농촌생활문화 직접 몸으로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