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우수 프로젝트를 발굴 및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제8회 전국 4-H지도교사 현장연구대회’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4-H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연구계획서를 접수 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7명의 연구자를 지난 2일 확정했다.
선정된 연구자들에게는 연구비 100만원이 지원되며, 연구자들은 계획에 의거 연구를 진행한 후 10월 17일 연구발표 심사에 참여해야 한다.
올해의 현장연구대회의 주제는 ‘메이커 교육’이며 선정된 연구자는 다음과 같다.
△충남 서산성봉학교 김민섭 △충남 예덕초 이대열 △전북 삼우중 김태현 △전남 풍남초 이승하 △경남 양산여고 장철식 △경남 신주중 김상동 △경남 마산삼진중 유재봉
한편 한국4-H신문은 메이커 활동의 우수 사례를 총 3회에 걸쳐 공유한다.
 〈관련기사 6면 참조〉
오상록 기자 evergreenoh@4-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