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5 격주간 제927호>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제1차 연구위원회의 개최



한국4-H본부 부설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임정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4-H활동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일 한국4-H회관 4층 시청각실에서 연구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연구위원회의’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사진〉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4-H활동의 큰 변화가 필요한 만큼 연구위원들의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인 임정빈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연구위원회의는 먼저 김병호 한국4-H본부 전략사업부장의 작년도 연구위원회의 활동과 2020년도 연구소 주요 과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후 농촌진흥청의 4-H육성관련 연구용역사업에 대한 소개 및 한국4-H본부 중점 업무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유튜브, 게임을 통한 4-H활동 추진 등 새로운 시대에 맞춘 4-H활동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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