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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격주간 제9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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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신문 주재기자’ 운영 |
지역 소통 강화 견인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한국4-H신문 지사·지국의 실질적인 활동성을 강화하고자 ‘한국4-H신문 주재기자’를 처음으로 확정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본부는 지난달 시도4-H본부의 추천을 받아 지역별 주재기자를 최종 9명 확정했다. 이번에 처음 시작한 주재기자는 농촌진흥기관의 퇴직공무원, 4-H지도교사 퇴직자 등 4-H에 애정 있고 기자의 역량을 갖춘 자로서 시도4-H본부의 추천을 받아 확정하여 2022년 5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재기자는 현장취재 및 인터뷰, 탐방기사 등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4-H신문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재기자가 활성화되면 다양한 필진으로 지역현장의 생생한 소식들이 독자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재기자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한국4-H신문이 소속되어 있는 한국전문신문협회를 통한 기자증이 발급된다. 또한 주재기자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된 제1기 한국4-H신문 주재기자는 경기 엄용수, 강원 조두현, 충북 안승남, 충남 임성환, 전북 이두현, 전남 제해신, 경북 김진호, 경남 이종우, 제주 이정우 이상 9명이다.
김병호 기자 bluesky@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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