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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격주간 제9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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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 재선출 |
부회장에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 등 선임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지난달 18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 국화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제8대 임원진 구성 등을 의결했다.
내년 3월 말까지 활동하는 제8대 임원진은 회장에 임영호 현 회장(한국화훼협회장)이 재선출됐고, 부회장은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김인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 등 4인을 선출했다. 감사는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황광보 고려인삼연합회장이 맡았다.
임영호 회장은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하는 한국농축산연합회가 농민들의 새로운 희망을 창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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