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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격주간 제9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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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4-H운동 시책사업 평가 ‘담양군4-H본부’ 최우수상 |
후원모금 참여 전국 시군 중에서 최다 58명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2019년 전남4-H운동 활성화 시책사업 평가에서 22개 시군본부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둔 담양군4-H본부에 금일봉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여했다고 지난달 14일 밝혔다.
담양군4-H본부(회장 정만철)는 4-H본부 외연 확대와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후원모금운동 참여자를 전국에서 가장 많은 58명을 확보(매달 33만8천원 적립)했으며, 담양군4-H를 이어갈 평생회원 17명을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4-H본부 주관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한 2019 글로벌4-H한마음대회에 40명이 참가했으며, 전남4-H본부가 매 분기마다 실시한 각종 회의에 회장·사무국장이 빠짐없이 참석해 조직 발전을 이끌어왔다.
또한, 자체적으로 연말·연시 총회를 내실 있게 개최해 본부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도모했으며, 매년 회원 자녀 4명을 선발해 장학금 50만원(총 200만원)을 지급, 지역4-H운동 활성화에 크게 힘써왔다.
2020년 전남4-H운동 활성화 시책사업 평가는 올해에도 실시된다.
전남4-H본부 지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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