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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격주간 제92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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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
5. 22 ~ 24 개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관 운영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청년 창업 및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와 광역, 기초 지자체의 귀농귀농 정책을 어느 곳 보다 자세하게 그리고 충실하게 안내 받을 수 있는 자리다. 더불어 박람회를 통해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박람회를 동시 운영한다.
온라인 박람회를 위해 개막식, 강연, 지자체 설명회 등 모든 행사를 인터넷 중계한다. 사이트내 지자체별 특집사이트를 구축해, 지역정보, 지자체 및 단체장, 귀농귀촌 정책, 성공스토리를 소개한다. 지자체가 문답, 자료 업로드, 행사 안내와 공지 등을 직접 관리해 온라인을 통해 상당 및 홍보가 가능하다. 지자체별 특산품 홍보와 함께 판매 링크를 게시해 온라인 장터로서의 기능도 수행한다. 또한 귀농귀촌 퀴즈, 사전등록 및 설문 후 추첨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 박람회 입장을 위한 주소는 www.yfarm expo.co.kr 이다.
온라인 전시활동에 맞추어 차별화된 홍보활동이 진행된다. 지자체 및 단체장을 중심으로 하는 특집기사, 사진, 영상뉴스 등이 제작되며 지자체별로 영상과 사진 등 각종 홍보자료 등이 박람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전문 강사의 주제 강연, 성공 사례 발표, 지자체 설명회 등을 촬영해 인터넷방송에 활용한다.
전시 홍보관도 운영되지만 주로 온라인으로 내보낼 행사와 영상촬영 공간으로 활용된다. 전시홍보관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 마련된다. 무대는 동영상 촬영에 적합한 스튜디오 형태로, 무대 행사는 관객 없이 인터넷 방송으로 진행된다.
지자체 부스는 지자체 설명회 촬영 등에 적합한 형태로 시군까지 포함해 광역시도별 공동전시관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는 철저한 방역활동에 힘쓴다. aT센터에서 지원하는 손소독제 및 적외선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출입구에 방역 게이트를 설치하고 운영 인력을 배치해 철저한 현장 방역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또는 현장방문에 대한 참가조건은 없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농촌의 미래를 바꿔나갈 젊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 문의 :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운영 사무국 (02-332-2714)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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