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1 격주간 제657호>
별자리 관측하며 자연사랑 실천

성주군4-H연합회

경북 성주군4-H연합회(회장 김화식)는 지난 19·20일 이틀간 충북 괴산군 자연학습원에서 야영교육을 열었다.〈사진〉
4-H회원 및 선배, 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야영교육은 진취적인 청소년 상의 정립과 협동정신 고취, 자치활동 능력배양을 위해 개최됐다.
첫째 날에는 협동 공치기, 상자 나르기 등 공동체훈련을 통해 심신을 단련했으며, 별자리 관측 및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봉화식을 통해 참석한 모든 회원이 서로 어울리며 4-H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미니골프퍼팅 및 서바이벌 게임을 하면서 강인한 정신력과 선·후배 회원 간 단결력을 길렀다.
최성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야영교육을 통해 4-H인이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4-H이념을 실천하여 자연을 사랑하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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