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15 격주간 제923호> |
|
대구·경북에 코로나19 성금 400만원 기부 |
한국4-H본부 회장단 제의에 시도4-H본부 회장 흔쾌히 동참
한국4-H본부 임직원과 시도4-H본부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400만원을 모아 대구·경북지역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회장단과 감사, 이사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성금 모금을 전개할 것을 회장단이 제안하고, 임원들이 이에 흔쾌히 동의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성금 모금은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400만원이 모금돼 경상북도4-H본부와 대구광역시4-H본부에 200만원씩 전달됐다. 경상북도4-H본부(회장 황병도)와 대구광역시4-H본부(회장 채상호)는 이 성금을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한국4-H본부 임직원 명의로 전달할 예정이다.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은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 중앙본부 임직원과 시도4-H본부 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대구·경북 4-H인들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동욱 기자 just11@4-h.or.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