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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격주간 제9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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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교육 프로젝트의 선두 활동 ‘4-H현장연구대회’ 추진 |
오는 5월 1일까지 접수
연구활동 4-H지도교사 7명 선정
1인당 연구비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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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추진한 제7회 전국 4-H지도교사 현장연구대회에서 한 지도교사가 연구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
4-H지도교사가 참여하는 실천연구를 통해 창의·융합적 4-H프로젝트를 발굴·시상·보급함으로써 4-H지도교사의 사기를 높이고 4-H현장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제8회 전국 4-H지도교사 현장연구대회’의 연구자를 모집한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제8회 전국 4-H지도교사 현장연구대회’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지난달 26일 각 시도4-H본부, 농촌진흥기관 및 각 학교4-H회에 안내했다.
클로버넷에 등록된 전국의 4-H지도교사는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연구분야는 메이커 교육(Makers Education) 프로젝트다.
참가 신청방법은 오는 5월 1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5월 중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연구자 7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후 연구자들은 오는 9월 18일까지 연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10월 연구발표 및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발표자 7인에 대한 등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상위 5인의 연구성과물은 10월 31일 ~ 11월 1일 추진예정인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 전시되며, 시상도 함께 갖는다.
이번 대회 대상 1명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한국4-H본부 회장상 및 상금 각 7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4-H본부 전략사업부(02-440-1636)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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