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5 격주간 제921호>
[당진시4-H연합회]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로 농촌 따뜻하게 채우다



충남 당진시4-H연합회(회장 박덕영) 회원 12명은 지난달 15일부터 당진시 정미면, 고대면 일대에 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부족을 해결하며 농경지를 개선하기 위해 토양개량제를 공동살포했다.〈사진〉
청년농업인4-H회원들은 지도를 펼쳐가며 매일 160톤의 토양개량제를 트랙터 4대와 살포기(1,000kg) 4대를 이용하여 살포함으로써 당진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 및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덕영 당진시4-H연합회장은 “4-H연합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부모님 같은 농업인들을 하나라도 더 도울 수 있게 되어 일이 힘듦을 모르면서 일하게 될 정도로 기쁘다”고 말했다.
 성기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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