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5 격주간 제919호>
[경상북도4-H본부] 정기총회 개최… 2020년 활동 본격 시동


경상북도4-H본부(회장 황병도)는 지난달 31일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이사 및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상북도  4-H본부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시작〉
이번 총회는 올해 사업계획 수립, 정관개정 등을 통해 경상북도4-H의 발전과 4-H연합회와의 소통과 화합의 장 형성을 목표로 했다. 2020년 주요일정으로 선진농업현장 견학, 청년농업인 학습활동 지원, 청소년의 달 행사 및 학생4-H연합회 과제활동 후원, 한마음대회 개최 등의 추진을 결의했다.
황병도 경북4-H본부 회장은 “농업·농촌의 원동력인 4-H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경북 농업의 미래인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4-H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업·농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4-H연합회를 적극 육성하고, 회원육성과 후원에 힘쓰고 있는 경상북도4-H본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영 경북농업기술원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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