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1 격주간 제657호>
웹 소 리

다들 잘 지내내요

다들 잘 지내죠.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 것 같네요. 얼마 전 은연이와 통화 후 우리 4-H 여동지들이 어찌나 보고 싶은지... 사는 게 힘들어 연락도 못했다는 변명을 해봅니다.
이젠 가끔 들어와 옛 시간들을 회상해 보려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한참 바쁘실 행사철인데 고생들하시구요.
떠나있어도 항상 4-H와 함께하고 사랑할께요. 한국4-H연합회 만세.
 〈남복희〉

 

중년이 되면서 기다리는 것들

색깔 진한 사람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합니다.
말 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모른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주지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봉림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장지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2학년 회장을 맞고 있고요. 4-H청소년위원회에서는 정책기원위원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여러 문화 체험, 야영을 가는 등 재미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해의 다랭이마을이란 곳을 가서 고구마도 많이 심고, 소도 몰아보고,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금 저희 학교 4-H담당 선생님은 김철수 선생님이신데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에서 감사를 맞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4-H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돼서 아직은 어수선 하지만 노력을 많이 해서 멋진 4-H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장지현〉

 

경기도4-H야영교육 잘 마쳤습니다

세계 속의 경기도 4-H연합회장 이영수입니다.^^ 이번 11일~13일 가평군 설악면 위치한 청심수련원에서 여러분이 물심양면으로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마쳤습니다.
특히 공사다망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임용민 회장님외 중앙임원여려분!! 그리고 각 시도 회장님, 임원 및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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