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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격주간 제91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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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4-H본부] 정기총회 갖고 담양군4-H인 한마음대회 개최 협의 |
전남 담양군4-H본부(회장 정만철)는 지난 7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4-H본부 지도자 및 관계관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담양군4-H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총회를 통해 2019년도 사업결산, 2020년 사업계획을 의결했으며 특히 2020년 중점사업으로 역대 담양군4-H회원 출신자와 4-H담당공무원 전체가 모인 담양군4-H인 한마음대회를 6월 하순에 1박2일로 담양에서 개최키로 했다.
정만철 담양군4-H본부 회장은 “지난해는 담양군4-H본부 후원모금 참여 확대, 여름 야영대회 개최, 2019 글로벌4-H한마음대회 참가 등 담양군4-H본부 조직과 재정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올해에는 꽃을 피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창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담양군4-H는 본부 회원들이 4-H운동을 열심히 하기에 담양군4-H가 활성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담양군4-H본부는 17명이 전남4-H평생회원에 가입해 있고 57명이 후원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본부 기금과 운영 수익금으로 회원 자녀 대학생 3명을 선발, 장학금 150만원을 지원하고 평생회원 가입비 일부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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