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1 격주간 제916호>
고문삼 회장, 농촌진흥사업 발전 공로상 수상
2019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

고문삼 한국4-H본부 회장이 지난달 19~20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농촌진흥사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기술의 가치! 현장에서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진흥사업을 통해 창출된 연구개발, 기술보급 및 국제협력 등 주요성과를 발표하고 2020년도 농촌진흥사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구개발, 기술보급 및 국제협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공직자 및 지도자 등 106명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여기서 고문삼 회장은 미래인재 육성을 통한 4-H 활성화와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문삼 회장은 “앞으로 열심히 더 노력하라는 격려라 믿고 4-H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원 기자 sangwonds@4-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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